우컴퍼니소개

우컴퍼니는 <우리의 것을 공연 예술로 창작>한다는 의미를 가진 프로듀싱 컴퍼니입니다.

꼭 기억해야 할 한국의 문학, 소리, 역사, 사회를 재조명하여 제작/개발 합니다.
특히 문화 향유에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과 노인들, 그리고 문화 소외지역을 위한 콘텐츠를 개발해,
보다 많은 사람들과 문화로서 소통하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 작업으로 명작단편소설 '사랑손님과 어머니'(주요섭), '동백꽃'(김유정), '운수 좋은 날'(현진건)을 엮어
뮤지컬 <쿵짝>이라는 작품을 개발하였습니다.
성황리에 첫 공연을 마친 뮤지컬 <쿵짝>은 전국 50곳 이상에서 초청을 받아 투어공연을 마치고
2018년 봄 대학로에서 다시 여러분을 만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뒤를 이어 두 번째 작품인 뮤지컬 <얼쑤>를 선보입니다.
뮤지컬 <얼쑤>는 '메밀꽃 필 무렵'(이효석), '봄봄'(김유정), '고무신'(오영수)을 엮어 민요와 한국무용으로 표현한
마당극 형식의 뮤지컬입니다. 2017년 12월 '광주 국립아시아 전당'에서 전석 매진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첫공연을 마치고, 2018년 5월,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본공연에 들어갑니다.

우컴퍼니는 앞으로도 우리의 것을 좋은 작품으로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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